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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의 우주" - 움베르토 에코, 장클로드 카리에르 대담
책의 우주 - 움베르토 에코, 장클로드 카리에르 대담. 장필리프 드 토낙 사회. 임호경 옮김. 세기의 책벌레들의 펼치는 책과 책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대화 열린책들(2011) 책은 하나의 특별한 물건이다. 그 속에는 커다란, 아니 무한한 세계가 담겨 있다. 또, 책은 하나의 문이다. 책을 펼치는 것 무한한 세계로의 문을 여는 것이다. 문을 열자마자 무한한 세계가 시작된다. 내가 열고 들어간 책에서 시작된 세계는 다른 책을 열고 들어간 세계들과 어떻게든 연결이 되어 있다. 누군가의 사유가 어떤 다른 누군가의 사유에서 비롯 되었듯이 책도 그와 마찬가지다. 사유도, 책도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무한한 우주와도 같다.책이라는 우주에서 평생 유영(游泳)해 온 두 사람, 움베르토 에코와 장 클로드 카리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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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