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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저희 집 마르셀이에요

Dharmaniac 2016. 3. 2. 19:31

마르셀을 데려오고 얼마 안되서 찍은 거에요. (2015년 1월) 

거울을 처음 보더니 아주 저런 재롱을 떠네요 ㅎㅎㅎ 웃겨서 혼났습니다.





첫날에 데려올 때는 이렇게 눈도 땡그랗게 뜨고 저를 지그시 쳐다봤죠.



구석구석 숨기도 하고...



처음 주사 맞추러 병원 데려갔을 때는 좀 무서웠나봐요..



예쁜 간호사가 쓰다듬어 주니 또 얌전하게...우리 마르셀은 언제나 참 순하고 얌전했답니다. 



병원 다녀오더니 녹초가 되서 잠들었어요...요즘도 이 자세로 자주 잔답니다. 



이건 마르셀의 병맛 애교 ㅎㅎㅎㅎ





그러던 녀석이 이제는 쭉쭉 많이 커서...여전히 애교는 많지만 얼굴은 늠름해졌답니다 :)

(저는 카메라도 새로 사서 아이폰으로 안 찍어 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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